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현 의원을 향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2심 판결 결과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공공연히 판결을 불복하고 있다며, 이는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대한 불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송 전 시장에 대한 법원 판결을 두고 법기술을 동원한 언어유희라며 비상식적 판결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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