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3년 전 야간조명 설치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명선도에 조명 시설을 보강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야간조명은 ‘태양이 잠든 섬, 명선도’를 주제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기존 미디어아트 시설을 대폭 보강할 계획입니다.
울주군은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다음 달 착공해 6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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