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요 둔화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아이오닉5와 코나EV 생산을 오는 24일부터 닷새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아이오닉5의 국내 판매량은 75대, 코나EV는 43대 머무르며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반 정책 기조에 따라 전기차 수요 둔화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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