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안전 위해 요소를 찾아 문제점 진단과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게 하는 사업으로, 심사를 거쳐 마을 당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마을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 협의회를 구성해야 하며, 자제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발굴해 신청하면 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