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은 가칭 '울주식물원' 건립에 따른 타당성 조사 절차 이행을 위해 지난달 행정안전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 식물원은 서생면 대송리 일원 간절곶 공원 내 5만 2천㎡에 미래형 디지털 식물원으로 조성되며, 사업비 940억 원이 투입됩니다.
울주군은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내년 중 건축설계 공모,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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