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올해 353억 원의 예산으로 1,750대의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에 나섭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안전성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승용차는 최대 870만 원, 화물차는 최대 2,015만 원입니다.
한편 올해부터는 청년이 생애 첫 차량으로 전기차를 구매하면 보조금이 20% 더 지급되고, 다자녀가구도 자녀 수에 따라 최고 300만 원이 더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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