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소호분교 운동장에 있는 수령 400년 추정 느티나무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산림청은 전문가 사전 컨설팅과 역사적 고증을 거쳐 지난달 24일 이 느티나무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건 지난 2023년 소호리 참나무숲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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