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확대하는 가운데 울산에서는 오는 14일부터 발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발급 발을 수 있으며,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됩니다.
울산에서는 울주군이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27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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