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집중 방제작업이 실시됩니다.
울주군은 3~4월 두 달 동안 피해 감염목과 고사목을 집중 제거하는 동시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주요 산림지역에는 예방 나무주사를 접종해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빌미로 소나무류 불법 벌목이나 감염목 무단 이동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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