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이 개인정보 과다 수집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딥시크'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딥시크는 광범위한 개인정보를 수집해 자국 서버로 전송하는 것으로 알려져 정부 기관에서도 차단 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중구를 시작으로 구군과 공기업 등에서 '딥시크' 차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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