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성남동 원도심 빈 점포에 창업하는 소상공인에게 올해 말까지 임차료를 매달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금은 전체 임차료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며 금융·부동산·유흥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로 중구청은 청년 지원자와 타 지역에서 중구로 이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선정 과정에서 가점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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