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울주군 웅촌면과 양산시 웅상읍 일대 하수를 처리하는 회야 하수처리시설 용량을 2만 톤 증설합니다.
1989년 건설된 회야 하수처리시설은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하수가 회야댐으로 역류하는 문제가 반복돼 왔습니다.
울산시는 국비와 양산시 부담금을 포함해 288억 원을 들여 현재 5만 2천 톤인 처리 능력을 7만 2천 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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