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을 찾은 외지인이 소폭 늘었지만 숙박을 하는 경우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 현황을 보면 지난해 울산을 찾은 외지인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4,993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숙박 방문자 비율은 16.3%로 1년 전에 비해 4.9% 감소했고, 체류 시간도 10.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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