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역 주민들이 개편으로 불편해진 버스노선에 대한 빠른 해결 방안 제시와 노선 부활을 요구했습니다.
동구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주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방어동에서 현대중공업으로 이동하는 구 106번 노선의 부활 요구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시가 노선 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7월까지 기다리기 어렵다며 시민 불편사항을 반영해 3월 개편 일정을 확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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