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오늘(2/12)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한 판결을 요구하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새해 첫 안건으로 이재명 판결 촉구 건의를 상정한 울산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9명과 무소속 의원 1명의 찬성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2명의 반대한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한편, 울산시의회는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6건, 규칙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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