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연대가 음주 운전과 상습 무면허 운전을 한 홍성우 시의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울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한 달이 넘도록 홍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어 주민을 대표해 정부 기관에 징계 권고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징계 기준은 음주 운전으로 인한 면허취소의 경우 공개 사과와 경고, 출석정지 등의 징계를 받도록 명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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