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안전한 공동주택 건설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품질 평가 제도를 시행합니다.
시는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차 시공 상태 점검, 2차 구·군 민원 해결, 3차 민간 전문가 합동 진단을 거쳐 공동주택의 품질을 종합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운영하며 126개 단지 5천100여건에 대해 품질 개선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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