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5개 구·군 예비군 훈련을 통합 운영하는 울산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이 오늘(2/13) 개장했습니다.
육군 제53보병사단은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일대에 전술 훈련장과 첨단 사격 훈련장, 안보교육관 등을 갖춘 새 훈련장을 조성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울산지역 예비군 훈련은 중구와 남구, 동구와 북구, 울주군 훈련장 각각 3곳에서 산별적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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