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4연패를 노리는 프로축구 울산HD 주전 골키퍼 조현우 선수가 올해 첫 공식 경기에서 코뼈 골절을 당했습니다.
조현우 선수는 어제(2/13) 열린 태국 부리람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조별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부딪히며 부상을 당해 오는 16일 K리그 1 개막전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한편 울산은 이날 경기를 2대 1로 패하며 ACLE 16강 진출도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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