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울산시가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울산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21일까지 건설 현장과 공동주택, 생활숙박시설 11곳에 대해 균열과 붕괴 여부,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진단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결과는 각 구군에 제공되며 미비 사항은 시공사가 보완 조치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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