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유류 저장탱크 폭발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진행됐습니다.
합동감식팀은 탱크 입구 시설에 시료 채취봉이 접촉하면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생존자의 진술을 토대로 현장 조사를 벌이며 증거물을 수집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해경은 필요할 경우 터미널과 화물업체, 검정업체 등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