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17) 새벽 4시 40분쯤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거실 등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6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15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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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dan@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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