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매달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해 불편 민원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다음 달까지 동구와 북구, 울주군에서 중구와 남구 도심까지 환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일부 구간의 경로를 변경하고 도심 순환버스도 외관을 교체해 시인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 이용률이 낮은 직행버스도 경로를 일부 변경할 계획이며, 50개 정류소에 노선 안내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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