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MBC 설태주, 전상범 기자가 제작한 UHD 3부작 다큐멘터리 '바실라'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다큐멘터리 '바실라'는 신라 시대 해상관문이었던 울산과 수도 경주의 외래 유물과 이슬람 기록을 토대로 1천3백 년 전 유라시아 문명 교류를 국내 최초로 탐사 보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울산MBC는 '바실라' 제작을 위해 중세 이슬람 지도와 서적에 남아 있는 신라 관련 기록을 단서로 영국과 이란, 오만 등 유라시아 11개국 10만Km를 4년여 동안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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