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울산에서 거래된 주택 10채 가운데 9채는 아파트로, 아파트 거래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밝힌 2024년 울산지역 주택유형별 매매거래 현황을 보면 전체 1만 5천300여건 가운데 아파트 비율이 89.5%로, 전국 평균 76.6%보다 10%p 이상 높았습니다.
아파트를 제외하면 다세대 주택거래량이 3.8%, 단독주택 3.7%, 연립주택 1.6%, 다가구주택 1.3%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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