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1 개막전에서 승격팀 FC안양에 덜미를 잡힌 울산HD 김판곤 감독이 팀의 변화는 긍정적이라며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내일(2/19) 예정된 ACLE 8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K리그1 개막전에 대해 원하는 방향이나 그림은 잘 나왔지만 결정력은 더 공격적인 모습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ACLE에서 기대에 못 미쳐 죄송하다며 K리그와 함께 새로운 ACLE에서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