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상반기까지 청년희망주택 150가구가 공급됩니다.
울산시는 남구 삼산동과 달동, 중구 태화동, 동구 방어동, 북구 양정동 등 6곳에 327억 원을 투입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시설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청년희망주택은 지난해 중구 성안동과 남구 신정동에 74가구가 완공됐으며,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모두 224가구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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