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지역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회야 정수장과 천상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60여 개 항목에서 모두 기준치 이하의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역 수돗물 상표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래수'로 등록하고 내년부터 연간 50만 병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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