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9) 오전 9시 5분쯤 울주군 고려아연 2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설비 등을 태우고 2시간 33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공장 주변에 있던 작업자들은 화재가 발생하자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진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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