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가 올해도 시행됩니다.
울산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선착순으로 3,527대를 모집해 주행거리 단축 실적에 따라 연말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지난 2020년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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