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비자 심리가 소폭 살아나는 것으로 전망됐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3.2로, 전월에 비해 2.6p 상승했으나 전국 평균은 95.2로 전월에 비해 4P 올랐습니다.
한편, 울산은 지난해 지역 소비가 6.6% 감소하며 감소폭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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