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오늘(2/20) 울산을 찾아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저출생 대책으로 자녀 1명에게 매달 통합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와 자녀를 둔 구직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제도를 위원회에 제안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지역별 간담회를 열고 있는 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저출생 극복 방안을 취합해 정부 정책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