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하나뿐인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가 본사 경영난을 이유로 내일(2/21) 영업을 종료하기로 하자 고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울산과 가까운 부산 학장서비스센터도 조만간 문을 닫을 예정이어서 울산 고객들은 차량 서비스를 위해 부산 용당이나 포항, 대구 서비스센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울산에는 지난달 기준 5천300여 대의 폭스바겐 차량이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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