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0) 울산대에서 발생한 4건의 방화 사건 용의자로 20대 중국인 교환학생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화재 발생 현장에 남아있던 불에 탄 중국어 서적과 교내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불을 낸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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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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