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이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통해 접수된 도서 1250여 권을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기증됩니다.
이번에 기증되는 도서는 지난해 4분기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통해 모인 의미 있는 책들로, 작은도서관의 책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한 책을 4주 이내에 도서관에 반납하면 책값을 돌려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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