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구인난에 울산시교육청이 채용 기준을 완화하며 추가 채용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183명의 조리실무사를 채용할 계획이었지만, 높은 업무 강도에 비해 낮은 임금 등의 이유로 79명밖에 채용하지 못했습니다.
교육청은 조리기능사 자격증 소지 요건 등 평가 기준을 완화해 오해 122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