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이 오는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K리그1 2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리그 4연패를 노리는 울산은 지난 주말 열린 홈 개막전에서 골 결정력 부족으로 승격팀 안양에 0-1 패배를 당하며 승점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울산에서 3시즌을 뛰었던 공격수 주민규는 올 시즌 대전으로 이적했으며, 개막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개막라운드 MVP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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