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태 여파로 경찰 인사가 연기되면서 신설된 북구 농소2파출소가 준공 3개월째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소2파출소는 지역 인구 증가로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신설됐지만 경찰 인사가 지연되며 경찰력 배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통상 경찰은 연초 총경 이하 계급의 인사를 실시했지만 계엄 여파로 인사 계획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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