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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경보 발령권역, '서부·중북부·연안권' 변경

최지호 기자 입력 2025-02-25 21:05:08 조회수 0


올해부터 오존 경보 발령 체계가 구·군별 5개 권역에서 3개 권역으로 통합 변경됩니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기본 5개 구·군 행정구역을 오존 농도 분포가 동일한 서부권과 중북부권, 연안권으로 나눠 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부권은 해안가 일부를 제외한 울주군, 중북부권은 중구와 북구 전역, 남구 도심 지역이며, 연안권은 동구 전역과 온산읍, 서생면, 야음장생포동과 선암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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