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는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32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3월 경기전망지수는 77.8로, 전월에 비해 6.7p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편, 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도 전월에 비해 2.3%p 하락한 70%에 머물며 실물 경기도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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