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가 황방산 두꺼비를 보호하고 생태계 소식을 알릴 주민 봉사단을 운영합니다.
이들은 오는 6월까지 황방산과 장현저류지 일대를 순찰하며 두꺼비 서식 실태 등을 조사하고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황방산에 서식하는 두꺼비들은 매년 2월에서 3월 사이 장현저류지로 내려와 알을 낳고 산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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