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태화강역을 통한 철도여행 프로그램과 교통체계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방인섭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철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청량리역과 강릉역에서 울산 홍보를 강화하고, 코레일과 함께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화강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시티투어버스를 늘리고, 관광택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2만원의 행복택시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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