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각종 위생용품과 나들이철 성수용품, 일회용 타월 등 68건을 검사한 결과 성인용 기저귀 1건에서 포름알데히드가 소량 검출됐지만 기준치 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메탄올과 형광증백제, 중금속 등은 극미량 검출되거나 불검출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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