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강역과 남구 장생포를 오가는 수소트램 운행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말부터 태화강역을 통해 울산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들의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을 돕기 위해 수소트램 운행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태화강역 인근과 울산의 대표 관광지 고래마을을 동시에 부각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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