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전국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던 울산지역 소비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월 울산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생산은 10.1% 감소한 반면 소비는 12.7% 증가했습니다.
다만 이번 통계는 설 연휴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줄고 상대적으로 소비가 늘어난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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