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통상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 전담반을 가동합니다.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 등에 대해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전담반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지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또 수출 중소기업과 위기기업 지원 예산의 80%인 20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수출보험 보증료와 국제특송 물류비 지원 사업비도 이달 안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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