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지역별 현안 사업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는 가덕도 신공항 광역급행철도를 신규 사업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광역급행철도는 공업탑에서 85km 가량 떨어진 가덕도 신공항까지 52분이 걸리는 노선으로 5조 원 이상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추산됩니다.
울산시는 또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공사와 울주군 웅촌면과 양산시 용당리를 잇는 도로 개설 사업의 일정 변경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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