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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 8도… 오후부터 빗방울

입력 2025-03-06 08:00:45 조회수 0

오늘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년 기온을 조금 웃돌고 있는데요.

낮에도 10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보시면 3월의 시작부터 길게 이어지던 비는 대부분 잦아든 모습인데요.

약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부터 저녁까지 울산과 경남동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린 눈비가 얼어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교통안전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4.5도, 울산이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8도, 양산이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창원이 4.7도, 의령이 4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창원과 함안이 10도가 예상됩니다.

내륙지역도 온화합니다.

진주의 현재 기온 3.9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해남부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너울성 파도도 유입되겠는데요.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이후 주말부터 예년 기온을 웃도는 따듯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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