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6) 오후 1시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한 도로에서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4명이 숨지고 21이 크게 다쳤습니다.
택시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모두 70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택시가 커브를 도는 과정에서 벽면을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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