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현재 2곳인 경제자유구역을 추가로 지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홍유준 시의원의 서면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현재 지정된 울산경제자유구역의 가용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미포국가 산단 등 후보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울산에는 지난해 9월 추가로 지정된 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 등 6.28 제곱킬로미터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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